다이어트 많이 시도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운동과 식단으로만은 효과를 더 극대화시킬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해서 다양한 다이어트 주스를 알아봤는데 디톡스 주스는 엄청나게 강력하지만 너무 힘들 것 같더라고요.
그 외에 네이버 쇼핑에서는 다양 리뷰도 많이 있긴 한데 어설픈 영양가와 아주 적은 칼로리로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는 것 같아서 몸에 좋아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해서 저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위해서 야채주스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단기간인 1주 2주에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하시면,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후기도 보고 유튜브로도 후기를 봤는데 도저히 시도를 못하겠더라고요, 아마 저라면 진행하다가 바로 포기하고 다시 폭식가가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해서 양을 조금씩 줄여서 밥통을 줄이고 외식 같은 경우는 1주나 10일에 한번 정도로 폭식을 해줍니다 ㅋ
지금 섭취한 지 2주째 조금 넘었고요, 꾸준히 3개월 정도 먹고 관리를 할 생각입니다.
집에 체중계는 없어요, 돈도 아깝고 그거 몸무게 재는 것보다 외형으로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배 때문에 바지 사이즈를 한치수 크게 입었는데 이제 그 옷이 조금 헐렁해서 바지를 끌어올리게 되더라고요,
이전에 10개는 ABC주스 10개는 케일을 주문했었거든요, 하지만 이번에는 ABC주스로 올인했습니다.
A(Apple) B(Beet) C(Carrot) 주스가 왜 좋은지 알고 드셔야겠죠? 간단하게 다이어트에 왜 좋은지 효과 등을 작성해보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주스라고 해서 야채 건더기가 없는 것을 드시면 식이 섬유가 없어서 즙으로 드시면 안 되세요. 네이버에 야채 걸러내고 순수 주스로만 나와있어서 구매하시는데 꼭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작은 냉동고에 겨우 자리 내서 꾸역꾸역 넣었네요. 아무래도 식품이다 보니 위생관리가 중요한대요 특히 꽁꽁 얼려서 와야 하는데 아주 잘 얼려있습니다. 얼었던 음식이 녹기 시작하면 음식이 아무리 미개봉이라고 해도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매일 4개씩 냉장에 넣어놓고 먹기 전 대략 5시간 전쯤에 밖으로 빼놔요, 너무 차가운 건 싫더라고요.
하루 섭취는 500ml를 추천하는데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한 개당 200ml 이거든요 저는 2개를 먹어서 하루에 400ml을 채우는데 욕심 있으신 분들은 3개를 드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하루 500ml이라고 해서 한 번에 몰아서 드시지 마시고, 아침 먹기 전과 저녁 먹기 전을 추천드려요,
식사를 드시기 전에 ABC주스로 포만감도 늘리고 주스 특성상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저녁을 먹고 주스를 먹는 것보다 주스를 마시고 식사를 하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린 주스 비율은 사과 비트 당근 순으로 2:1:2 가 황금 비율이라고 해요, 여기 상품은 조금은 다르지만 그 비율과 거의 비슷하게 잡혀있고요, 직접 만들어서 드시는 분들이 쌩비트에 향과 맛이 역한가 봐요. 여기에서는 비트를 조금 익히고, 맛도 좋게 하려고 레몬즙 1%가 들어가 있어요,
먹기에는 부담스럽지 않고요 맛도 무난하고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꾸준히 먹어서 볼록 나온 올챙이 배 없애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파이팅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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