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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점심 다이어트 저염식 식단 후기.

건강/다이어트

by 갱쿤 2021. 4. 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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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장인 점심으로 할 수 있는 저염식 도시락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은 2500원부터 개당 4천 원 사이인데요, 솔직히 매번 챙겨서 먹기 힘든데 편의성을 따지면 가성비 무난한 것 같아요. 네이버 쇼핑에서 점심 도시락을 검색하면 정말 많은 브랜드와 도시락들 메뉴가 다양한 대요, 막상 하나 씩 들어가서 보면 메뉴는 왠지 똑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저염식 냉동 도시락
인터넷에 판매중인 다양한 도시락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직장인 도시락, 저염식 도시락, 단백질 도시락 등 다양 메뉴로 도시락들이 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도 가격 대비 정말 알찬 반찬이 있긴 한데, 저염식은 아니라서 편의점 도시락은 제외했습니다.

 

1. 저염식 도시락 장점

저염식 도시락으로 장점을 꼽아봤어요

  1. 가격 : 밖에서 사서 먹으면 최소 6천 원 비싸면 1만 2천 원 정도 써야 하는데 한 끼 평균 3000 ~ 4000 원으로 해결을 볼 수 있습니다.
  2. 관리 : 냉동식품이라서 유통기한이 넉넉히 한 달 이상은 볼 수 있어요.
  3. 수작업 및 편리성 : 매번 밥하고, 담고, 반찬도 만들어서 넣고, 도시락 씻고 그런 불편함들이 없습니다.
  4. 직장인 단합? :  혼자 구매하시면 배송비도 드니까, 같이 다이어트하실 분들 꼬셔서 같이 드세요 ㅋㅋ
    직장인에 다른 분들도 분명 건강해서 저염식 식사나,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어느 브랜드에 저염식 식단 도시락

 

2. 저염식 도시락 단점

단점이라고 하면 냉동식품이다 보니, 냉동고 여유가 필요합니다. 제가 다녔던 작은 회사들은 그래도 탕비실 자리도 있었고, 냉장고라고는 작은 거다 보니 냉동 자리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여름 같은 경우는
제빙기가 없는 회사면, 각얼음 얼려놓으려고 공간을 많이 쓰기도 하죠,

혹시나 개인이 도시락을 집에서 사서 한 개씩 들고 다닌다고 하면, 이동시간이 길다 보면 음식이 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다른 브랜드를 주문해서 먹어봤다.

 

3. 저염식 도시락 3주째 후기.

첫 번째, 밥통이 줄기 시작하다.

평소에 밥을 많이 먹다 보니 끼니마다 2개씩 먹을까 했는데 조금 참으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나씩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밥통이 줄면서 양이 줄더라고요, 제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건 올챙이 배 때문인데, 아마 올챙이 배가
내장지방이 너무 쌓여서 볼록 나온 걸로 알고 있어요, 제 집에는 체중계가 없습니다. 매번 몸무게보다는 외형적으로
신경 쓰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두 번째, 변화를 느끼다.

지금은 딱 맞거나 조금 버거운 느낌이었던 바지가 허리 쪽 골반에서 헐렁함을 느껴서 바지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저도 모르게 인지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세 번째, 꾸준히 습관을 바꾸다.

이렇게 경험을 하다 보니, 이대로 3개월만 가보자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때도 관리를 안 하고 폭식을 하면 요요현상으로
고생했던 게 돌아갔지만, 그래도 이번 여름은 조금 날렵하고 쌩쌩한 모습으로 돌아다니고 싶네요,

 

내번째, 욕심이 생기다.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 게 식단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폭식을 하면서 운동으로 케어 된다고는 하지만,

운동 잘 안 하시잖아요? (제가 그렇습니다;;)

운동 솔직히 귀찮아요, 몸 좋은 연예인들 사진만 보면서 대리만족만 하죠...

지금도 생각하고 준비 중이지만, 식습관으로 관리를 시작으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운동을 해야 효과적이겠지만요, 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

 

오늘은 저염식 도시락 후기 등을 올려봤어요, 지금 브랜드 2개에서 각 12개씩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요,
저염식 도시락을 구매해서 먹은 것으로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모두 건강한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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