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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으로 나온 이명을 악화시키고 안좋은 것들.

일상/이명

by 갱쿤 2021. 4. 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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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험과 검색해서 얻은 정보들로 이명을 악화시키는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주 정도 주파수 소리가 엄청 커서 잠도 못 자고 설쳐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오늘은 생각보다 줄어든 이명에 세상 살 것 같습니다. 이명에 걸리신 분들이 회복되시기를 바라면서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이명에 안좋아요.

 

 

1. 아이스 커피

저는 it 사무직으로 코딩 관련해서 업무였는데 매번 아침에 커피를 즐겨마셨습니다.
대략 5년 전쯤? 에는 믹스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거의 5잔 이상은 마셨던 것 같아요. 이후에 이명이 오고 나서
아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쭉 들이키면서 마셨는데 고주파 소리가 엄청 커지면서 머리가 울릴 정도더라고요.

업무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목요일쯤이어서 몸에 피로도가 쌓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너무나 큰소리로 울리다 보니
이게 계속 지속되면 안 되는데 하는 그런 무섭고 걱정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커피가 이명에 오히려 좋다고 하는데요 저는 경험을 해보니 커피는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명이 줄고 나면 커피가 생각나서 몸을 생각하지 않고 커피 마실 때도 있어요, 하루에 아메 2잔도 마시고 했었는데

지금은 주에 2~3잔 정도로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

 

커피 노노

 

2. 담배

저도 흡현 자다 보니 이건 참 쉽지가 않네요, 뭐 뻔하잖아요 ㅋㅋㅋ; 담배는 몸에 뭐든지 안 좋은 것,
몸을 생각하면 끊기는 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보니 힘드네요, 이놈의 담배를 왜 배웠는지 모르겠어요ㅠ

 

3. 술(음주)

뭐든 술, 담배, 는 안 좋습니다. 이명에도 특히 더 그렇다고 하는데요, 제가 술을 좋아하다 보니 일직 집에 오다 보면
맛있는 야식과 술 한 병씩 마시곤 했습니다. 물론 주말에는 고기와 함께 2 ~ 3병 정도 마시고요, 이명 때문에 3주 정도
안 마셔봤는데 솔직히 채감은 덜하긴 해요, 그리고 이게 웃기고 신기한 것은

술을 마셨는데 이명이 쌔질 때가 있고 이명이 줄 때가 있습니다.

술 때문에 이명이 줄었다고 느끼는 건 그것과 관련된 게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반응을 못하나 싶기도 하네요;

 

4. 스트레스

업무적인 스트레스 외에도 다양하게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는데요 스트레스 때문에 이명이 생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트레스 관리는 정말 중요합니다. 아연이 달팽이관내에 중요한 항산화 기능을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연이 많이 부족해진다고 합니다.

저는 집돌이 기도 하지만 코로나 핑계로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혼술을 즐겼는데 이게 다 안 좋다 보니 최대한 절제를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누워있는 것보다는 이명 신호로 몸 생각을 하고 더 많이 관리하게 되니 이걸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

 

5. 음식

음식 관리도 중요합니다. 밀가루 특히 짜고 자극적인 염분 많음 음식, 이명에 정말 안 좋다고 하네요,

뭐 이명이 몸이 안 좋을 때 오는 신호라고 하니, 당연하기도 하겠지만 도대체 뭘 먹으라는 것이냐 ㅜ

요즘 햄버거랑, 짬뽕, 팔보채, 마라탕, 등... + 소주;; 맛들려서 너무 생각나는데 너무 힘드네요, 해서 요즘에는 건강 생각해서 저염식 식단과 야채주스 그리고 가능하면 몸을 움직여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노력하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6. 피로

육체에 피로도가 너무 쌓이면 그만큼 또 스트레스와 관련이 됩니다. 직장 다니면서 피로는 어쩔 수 없지만, 몸을 생각해서 핸드폰 조금 덜보고 일직 주무셔서 피로를 푸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7. 소음

고막을 막는것은 위험하다.

 

저는 이명이 심하긴 하지만 출근 때 외부 소리를 안 들으려고, 에어 팟을 끼긴 합니다. 소리는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조금 들릴 정도로 하고요, 하지만 윗 사진처럼 고막을 압박하고 막아서 소리를 크게 들으시면 안 좋습니다.

너무 큰 소음은 돌발성 난청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달팽이관 건강을 생각해서 최대한 보호해서 수명을 늘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습니다. 물론 이명이 달팽이관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고 하니, 이명도 심해지겠죠?

지금도 꾸준히 이명에 좋은 약들은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이명이 몸이 안 좋을 때 오는 신호다 라고도 합니다.

어디가 안 좋아서 이명이 들리는 건지 아직 의학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니 아쉽네요,

가끔 글을 보면 완치? 가 됐다는 분들도 있긴 한데 완쾌되신 분들 상태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초기에 초기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명이 지속되신 분들은 완치 희망이 솔직히 낮은 느낌이라서 최대한 이명을 줄이고 돌발성 난청이 안 오도록 관리해주는 방법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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