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고기집 은행나무 갈매기집 가봤습니다.

광명사거리는 먹을 곳이 은근? 많네요 ㅎㅎ
친구가 이곳 근처에 살다보니 다양한 음식들을? 여기서 먹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은행나무 갈매기집

 

주소 : 광명동 141-6 2층 은행나무 갈매기 광명점

하... 티스토리 지도 너무 마음에 안드내요 ㅠ

지도상으로는 저정도 위치가 됩니다. 2층이시니까 꼭 참고하세요 ㅎㅎ


거의 주말마다 만나서 광명사거리 쪽에서 주변 맛집을 찾아서 한 번씩 가보고는 하는데요
이번 음식집은 은근? 핫한? 광명사거리 소갈비살입니다.

이곳은 체인점으로 인천, 광명시, 금천시, 강동구 쪽으로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네요

은행나무 갈매기 들어가는곳

은행나무 갈매기 집 2층 올라가 보면 간판 있어서 찍어봤어요 ㅋㅋ

 

은행나무갈매기집 가격

2인분기준 (700g) 25,000원
3인분기준(1000g) 34,000원
4~5인분기준(1400g) 45,000원

갈비살1인분(200g) 2,900원
양념돼지갈비 (1대) 7,900원

소갈빗살은 기본으로 2인분으로 판매를 합니다 ㅎㅎ

그리고 여기서는 왕냉면이 유명하다고 해요 냉면양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ㅋㅋ
그 외 메뉴는 일반 고깃집과는 별 차이가 없네요,

그리고 고기는 호주산, 미국산입니다.

김치랑 쌀은 국내산 이내요.

이곳에 가면 앉아서 드시는분들보니 대부분 소갈빗살만 드시더라고요
보통 나눠서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긴하는데 ㅎㅎ

돼지 갈빗살은 잘 안 드시는 것 같습니다.

소갈빗살 2인 시키고 돼지갈비 2인 분시 킬걸 정말 바보같이 주문했습니다 ㅠ

영업시간

영업시간

개점 : 12시 00분
폐점 : 11시 00분

영업시간은 적어놨으니 꼭 참고하세요 ㅎㅎ

소갈비살

은행나무 갈매기 집이 요즘 광명쪽에서 많이 핫다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어디서 검색으로 주어와서 여기로 가자고했던 ㅋㅋㅋ

고민 1도 없이 바로 가봤습니다.

보신 고기양은 소갈비살 3인분입니다.

실제로 바로 앞에서 보면 우와합니다...

위 가격표에서 3인분 기준이 1000g정도 하내요

 

 

은행나무갈매기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는 서비스가 아니라 별도 구매입니다 ㅋㅋㅋ

2천 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뭐... 고기가 저렴하다 보니 이런정도를 크게 부담은 덜했던 것 같아요,
서비스로 줬으면 더좋았을텐데, ㅋㅋ 그래도 두부랑 애호박이랑 안에 적절한 고기?가 있어서
담백하고 구수하니 맛있었던 것 같아요 

은행나무 갈매기 숯불

 

여기 고기집은 숯불입니다.
고기는역시 숯불에 구워먹어야 제일 맛있죠 ㅎㅎ
마늘도 기름푹 담아서 굽굽 ㅋㅋㅋ

 

어떻게 된게 반찬은 안 찍고 소스만 달랑 찍었네요. 이날 정신이 없었나 봐요 ㅋㅋㅋ
그냥 보통 무난한 겨자 소스입니다.3

숯불은 고기가 잘타니까 초반에만 살짝익혀다가, 자주자주 뒤집어줘야 안타고 맛있습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이긴 하지만요 ㅋㅋ
저는 미디엄? 정도로 구워서 살살 녹는 정도를 좋아해요.

 

은행나무갈매기 왕냉면

은행나무 갈매기 이곳에서는 후식냉면이 없더라구요,
그냥 큼직하게 왕냉면 으로 해서 판매를 합니다.

처음에볼때는 우와 하고 깜짝놀라긴했습니다 ㅋㅋ

이걸로 3명이 적절히 나눠먹었구요

인분은 대략 2인분? 정도 되는것같아요 지금와서 보니 왕냉면이라지만....
보통 다른곳에서도 그냥 냉면이 3~5천 원하 긴하는데 3천원에 두개 합친 정도로 보여요,

그냥 후식냉면양을 절반으로 줄이고 3천 원 하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
조금? 아쉽기는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냉면에다가 국자를 주세요 

보시면 얼음이 살아있내요 ㅋㅋㅋ

어떻게 된게 고기 굽굽사진을 많이 찍은것같은데 없내요 헐...

다음에는 좋게 찍고 움짤도 넣어다가 잘올려봐야겠내요,

보통 소고기 싼곳은 호주 독일 등 수입산이긴 하죠...
소고기가 워낙 비싸다고 하니 싸게 먹기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고깃집을 많이 가는데 여기서 이 정도 가격에 퀄리티면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싼 고깃집 가면 그냥 가서 먹을 때는 보통 그저 그렇다 하고 먹고 나서
다음날 화장실에 가서 고생했던 ㅋㅋㅋ

소고기라 살짝 덜 읽혀서 먹기도 했었는데 이곳은 그런 게 없었던 것 같네요,

가격 대비 그냥 무난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