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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편가네된장에서 보리 강된장 비빕밥먹었습니다.

오늘점심은

by 갱쿤 2019. 4. 12.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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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마니산간뒤에 검색해봤더니 맛집이 있더라구요?
편가네 된장으로 시골같은 밥상이 엄청 기대된는 곳이였습니다.
힘들게 등산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로 갈생각에 기뻐랫죠 ㅋㅋㅋ


이곳 주차장에 도착하면 마니생으로 편가네 된장식당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있습니다.

 

 

위에보시는 사진은 정문이에요. 날씨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내요 ㅋㅋㅋ
뭐... 마니산탈때 해가 있지 않아서 시원하긴했는데 막상사진찍으니 너무 흐려서 아쉽내요 ㅋㅋ

 

 

입구앞에는 이렇게 다양한 음식들을파는대요, 아이스 속노랑 군고구마 부터 통보리 된장 베따르망
요구르트 스트링 치즈 국간장 막걸리등 어마어마하내요. ㅎㅋ
이곳은 100년이 넘은 집에서 만든거라서 기본 보장이겠지 라고 생각했더랬죠? ㅎㅎ

주차장에서 바로 옆으로오면 본관이 있습니다.
이곳이!!
100년넘게 장사를 해온 음식 집이라고합니다!!!

토요일 오전 12시에 점심시간이여서그런지 사람들이 줄을 섰더라구요,
저희앞에 대략 4팀정도 있었는데 잠깐들어가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산타고와서 배고픈데 기다리기 너무 지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맛집같아보여서 꾸역꾸역 버텼습니다 ㅋㅋ

 


정문 바로 옆에 흔들의자있어요 ㅋㅋㅋ
여기서 잠깐 쉬어봤는데 조금 낮아서 불편하더라구요ㅎㅎ
뭐... 제가 키가 큰것도 아니지만요 ㅎㅎ;


옆에 건물이 하나더있는데 비어있는것같더라구요, 가까이가서 구경해봤떠니 가격표가 있어서 한방찍어봤습니다.
차림표라... 왕새우소금구이도 판매하는것같내요? 한참 가을때 여기 장난아니게 바글바글할것같내요,

1키로에 5마넌? ㅎㅎ; 생각보다 비싼것같내요, 설마! 블랙타이거겠어요?

가을이 아니여서 새우구이를 안하는것같더라구요, 새우하면 역시 머니머니해도 대하가 최고죠 ㅎㅎ


그리고 그 옆에는 편가네 된장.
하고 써져있습니다. ㅎㅎ

바로옆에 쉼터도 있어요. 그렇게 크지 않는곳에 잠깐 쉴곳? 정도 되겠어요 ㅋㅋㅋ
옆에 터서 조금꾸며도 좋을텐데 그냥 아기자기 한맛으로 간단히 보는정도? ㅎㅎ


드디어!
저희팀 순서가 되서 입구전에 메뉴를 구경했습니다.
음... 가격이 ㅎㄷㄷ;;

그냥... 강된장 보리밥먹기로했습니다 ㅋㅋㅋ.

뭐... 마니산 내려오면 음식집 전부다 비쌀것같긴하던데...
비빕밥이 기본 12,000원이더라구요. 강남에서 그나마 비싼 비빕밥 가격이 15,000원인데 이정도면 평타일까요? ㅎㅎ;;

한방 간장게장도 포장으로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1마리 대짜 3만 오처넌 하고있내요 ㅎ

 


저희팀은 부담되서 ㅋㅋㅋ
강된장 비빕밥하고, 두부김치 막걸리 먹기로 했습니다.

게장을먹고 싶었지만 ㅠ 너무 부담되어서 ㅋㅋㅋ ㅠ

저녁에 먹을 음식들을 너무많이사서 점심을 많이 먹으면 왠지 저녁에 후회할것같아서 겸사겸사 맛만보는것으로 ㅎㅎ

왕새우소금구이도 메뉴에있는걸로봐서는 새우장사도 하나보내요 ㅎㅎ

 

위사진은 기본 강된장 비빕밥 주문시 나오는 기본 반찬들과 야채입니다 ㅋㅋ
강화도까지와서 강된장 보리 비빕밥을 먹게될줄이야 ㅎㅎ;;
반찬은 전부 평타이상이더라구요. 물론 산타고 배고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그런데 강된장은 조금 싱거운? 조금 아쉬운 그런맛이였습니다.
4인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물기도 많은것같고 ㅎㅎ;

짜겠지? 이런생각에 적절히 넣고 비벼서 먹었지만 조금 싱거웠던기억이 ㅎㅎ

아 그리고 된장을 오래 숙성 시키면 시킬수록 짠맛이 줄어든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런것같아요 ㅋㅋㅋ
입이 고급이 아니라서 그냥 보통 청국장 느낌정도 되겠어요 ㅎ

 

 

밥만먹으면 아쉽지요~
전에 막걸리가 딱이긴한데 힘들고 배고파서 밥으로다가 ㅋㅋ
강화생막걸리 이화,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ㅎㅎ

두부는 별도로 주문해서 시켜먹었습니다. 달래장에 찍어서먹으면 맛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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